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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시·국토청에 ‘국도 14호선·국지도 60호선’ 등 정비 지원 요청

오규석 군수 “군민 안전과 생명에 직결한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에 전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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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04 09:34:51

부산 기장군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 기장군은 부산시와 국토관리청 산하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국도 14호선, 국지도 60호선, 정관산업로 구간에 대해 공문을 보내 정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최근 오규석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한 국도, 지방도, 군도, 시가지도로를 자체 점검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성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기장군은 관내 도로와 도로시설물 등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점검, 정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5개 읍·면 시가지도로 ▲국도 14호선 전 구간(장안읍 명례리~철마면 고촌리) ▲국지도 60호선 장안읍 좌동리~정관읍 월평리 구간 ▲정관읍 곰내터널~철마면 개좌터널(정관산업로) ▲일광면 화전마을~아시아드골프장 진입로에 대해 정비한다.

해당 구간에 기장군은 ▲도로 노면 정비, 가로등 추가 설치 ▲터널 내 조명시설 보완, 노면 정비 ▲차선 도색 ▲도로안전시설물과 교통시설물 정비, 확충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오규석 군수는 “우리 주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올해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로 노면 정비와 가로등 추가 설치, 터널 내 조명시설 보완, 노면 정비, 시설물 정비 및 확충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고 민원이 폭주하는 국도와 지방도, 군도, 시가지도로 일부구간에 대해 해당 관리청에 거듭 시정 조치를 요구했지만 아직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정비해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강력히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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