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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마스코트 ‘키우미’ 활용해 ‘취약계층 도시락 나눔’ 전개

공공기관 캐릭터 대상 시상금 등 모아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 도시락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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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30 16:59:15

캠코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도시락 나눔 지원비를 기부한 가운데 마스코트 키우미(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식 캐릭터 ‘키우미’를 활용해 밥퍼나눔운동본부 서울 본사에서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한 ‘희망키움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주최로 열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캠코 ‘키우미’가 받은 ‘우수상’ 상금에 기부금을 더해 추진한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봉사 기획은 캠코 캐릭터 키우미가 국민의 직접 투표로 우수 캐릭터로 뽑힌 만큼 코로나19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돌려드리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단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의해 대면 급식 봉사활동 대신 700인분 정도의 점심 도시락 등 마련을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기부금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코로나19 방역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더해 홀로어르신과 노숙인 등에 전할 예정이다.

캠코 태동국 홍보실장은 “캠코 캐릭터 키우미가 전하는 도시락 한 끼로 희망의 온기가 조금이라도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공기업 캠코가 펼치는 나눔과 희망의 가치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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