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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상수도본부, 환경부 일반수도사업 평가서 ‘최우수’ 선정

부산시상수도본부, 그간 ‘상수도 마스터플랜’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앱 운영’ 등서 호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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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30 14:05:52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사진=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제공)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최근 환경부 주관 ‘2020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 광역·지방 상수도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7개 특·광역시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I그룹’에서 정수시설의 운영, 관리, 상수관망과 수질 관리, 정부 정책 이행 등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국 최초 수립한 ‘상수도 마스터플랜’ ▲‘이동형 수질검사 차량’ 도입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수질 정보 등을 제공하는 ‘순수 365 모바일 앱’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부산시상수도본부는 지난 2018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뒤 2년 만에 최우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근희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낙동강을 원수로 취수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민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직원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산 상수도 마스터플랜에 담긴 내실 있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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