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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올해 ‘벤처창업진흥유공’에 기보 등 10개 기업 선정

지난 6월부터 벤처창업유공 표창 신청받아 서류평가·현장평가 등 거쳐 전국 164곳·부산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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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23 19:28:22

(자료제공=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진행한 ‘2020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 부산지역은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는 앞서 지난 1999년부터 국내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포상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포상은 지난 6월부터 벤처기업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총 16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부산 소재 기업은 총 10곳으로 기보 이경배 팀장이 다년간 창업 사업 수행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트렉스타 등 나머지 9곳은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자 가운데 ㈜트렉스타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특허 신기술을 적용한 ‘파인더’를 통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둔 점에서 유공자로 선정됐다.

나머지 8곳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성우 팀장(창업지원) ▲㈜푸드엔(벤처기업) ▲유에이치에스㈜(벤처기업) ▲썬웨이 주식회사(벤처기업) ▲피디제이미디어(벤처기업) ▲㈜센트비(청년기업) ▲푸드팡 주식회사(청년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1인 창조기업)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에 위기 극복의 주역이자 국내 경제 중심은 바로 창업·벤처기업인”이라며 “기업가 정신과 끝없는 도전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유공자 여러분을 축하한다. 다가오는 내년에도 창업·벤처기업인들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부산중기청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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