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도서 및 문구 기획전 ‘2020 도서문구 페어’를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상품인 핑크퐁 한글버스, 스노우키즈 스노우물감, 공부습관 스터디 플래너, 어스본 입체 조립 만들기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인 소비자들을 위해 ‘다이어리 기획전’을 운영한다. 스페셜 테마관 ‘집콕! 아틀리에’에서는 컬러링북, 그림그리기, 보석십자수 등 아이템을 준비했다.
아울러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등 선별된 출판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도서 품목도 선보인다.
쿠팡은 도서문구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41%의 할인 혜택과 최대 1만원 쿠폰 할인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집콕 기간 동안 감성 가득한 취미생활로 소소하지만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및 문구용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