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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청년창업 허브 조성’ 협약

부산의 4차 산업과 청년 창업을 위한 거점 조성으로 지역 균형 뉴딜 정책 수행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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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21 10:05:54

21일 오전 11시 ‘부산형 청년창업 허브 조성 협력’ 협약식이 열리는 부산시청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이 21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형 청년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구)동남지방통계청을 혁신 창업공간인 부산형 청년창업허브로 조성해 부산의 4차 산업과 청년 창업 거점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부산형 청년창업 허브는 창업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와 부산의 4차 산업,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먼저 부산시는 공공청사로 지정된 동남지방통계청의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캠코는 해당 청사의 리모델링으로 허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등 입주 기업의 성장 지원을 총괄하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은 4차 산업 관련 디자인, 제조를 활용한 소셜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같이 부산지역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내년까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기업의 사무공간과 비대면 연구소를 비롯한 지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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