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목포시, 대설 주의보 발효…제설작업 총력

오전 4시부터 교차로, 경사로 등 주요 결빙 구간 제설작업

  •  

cnbnews 이규만기자 |  2020.12.15 16:46:58

목포시는 지난 14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출근길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자 오전 4시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8.5톤 제설차량 3대를 동원해 오전 7시까지 주요 경사로, 교차로 등 결빙 우려구간인 동초등학교, 목포과학대, 광장주유소, 해안로 등에 친환경 제설제 및 염화칼슘을 살포해 결빙(블랙아이스)을 막았다.

 

목포시 제설차량이 친환경 제설제 및 염화칼슘을 살포하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또한 14일 오전 11시 대설주의보 발표에 따라 비상근무 격상 및 추가 장비 투입으로 작업을 재개하며 추후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전직원이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 16일까지 눈 예보가 예상되고 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 집ㆍ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 도로제설 종합대책에 따르면 대설특보 발효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며 적설량이 5cm 이상이면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