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가 자녀 동반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단 하루, 크리스마스에만 투숙 가능한 50실 한정 상품이다.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2, 소인1)의 기본 혜택과 더불어 델리카한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교환권 1매와 와인 1병 및 치즈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가 포함된다. 부모가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호텔에 접수하면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7시 객실 문 앞으로 요청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및 LED무드 등을 전달해준다.
따뜻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패키지도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투숙 가능한 ‘코지 윈터 필링’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록시땅 핸드크림 키트 1세트가 구성되고 핫초코와 페스츄리 조합의 윈터 쁘띠 케이크 1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100실 한정으로 프랑스 동화 캐릭터 인형 ‘가스파드’ 1개가 얼리버드 혜택으로 주어진다.
롯데호텔 월드는 신년을 기념해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투숙객 대상 경품 이벤트로 체크인 시 받은 응모권을 작성해 투숙 기간 내 1층 로비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신청된다.
1등에게는 ‘순금 황소(1.5돈)’를 증정하며, 롯데호텔 월드 1박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한 신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내년 1월 6일 롯데호텔 월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라이브 추첨 방식으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