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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코로나19 현장지도점검단’ 운영 강화 방침

지난 7일 부산 기장군 내 총 385곳 시설 방역 점검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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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08 15:15:48

부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대응 상황보고회’ 현장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8일 오전 9시 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오규석 기장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상황 보고회’를 열고 코로나19 현장지도점검단을 더 강화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8월 22일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를 부단장, 국장을 팀장, 부서장을 반장으로 해 총 800여명의 전 직원이 4개팀, 29반으로 ‘코로나19 현장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식당 등 총 153곳의 중점관리시설과 PC방, 학원 등 82곳의 일반관리시설, 8곳 종교시설, 142곳 소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기장군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지속하고 있는 현장지도점검단의 활동을 향후 더욱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오규석 군수는 “전 기장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 개인 건강에 유념하며 항상 경각심을 갖고 긴장의 끈을 늦춰선 안 된다”며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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