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동남권 신공항으로서 가덕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연구원과 부산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시의회 이음홀에서 ‘가덕신공항 시대, 부산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원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부산연구원 허윤수 기획조정실장이 ‘가덕신공항 시대, 부산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신공항추진본부 모삼선 신공항도시과장이 ‘가덕신공항 광역 교통 접근망 정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시의회 이현 해양교통위원장을 좌장으로 시의회 기획재경위, 해양교통위 소속 의원, 부산연구원 김경수 선임연구위원, 신공항추진본부 방영진 공항기획과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