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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LX, ‘국·공유재산 관리 및 공간정보 활용 협력’ 협약

협력 및 전략적 제휴 통해 공공기관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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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04 17:26:17

4일 LX 서울본부에서 ‘국·공유재산 관리, 공간정보 및 해외 진출 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정렬 LX 사장(왼쪽)과 문성유 캠코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본부에서 ‘국·공유재산 관리와 공간정보 활용 협력 및 해외 진출 확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캠코와 국토 정보구축 전문기관인 LX가 그간 축적한 국·공유재산 관리 및 공간정보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외 진출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공간정보 구축·활용 활성화 위한 정보 공유 ▲해외 공동 진출 위한 마케팅, 사업 발굴과 수행 ▲직원 교류, 업무 노하우 공유 등에 있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해외 진출 전략적 제휴를 통해 LX는 대상국가 지적측량, 지적정보 등록 등 공간정보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캠코가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 국가자산 관리 노하우와 시스템을 전수함으로 공공기관의 해외 진출 협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간정보 활용과 국가자산 관리 부문에서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업을 주도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관리 전담기관으로 지난 1997년부터 국유 일반재산 관리 및 처분을 위탁받아 현재까지 전국 약 71만 필지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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