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김석준 시교육감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은 경제와 문화의 교류뿐 아니라 인간 존중,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 등 인류사의 대전환기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동반자”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아세안 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김석준 시교육감과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박순호 ㈜세정 대표 등 3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