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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4회 국가생산성 대상서 ‘서비스 우수기업’ 장관상

국가생산성 대상, 경영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에 시상하는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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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25 17:35:32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4회 국가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부산시설공단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왼쪽)과 이탁곤 기술혁신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국가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 대회는 매년 경영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과 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정부포상 제도다.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이번 대상은 전국 기업과 공공단체를 대상으로 예비심사, 공적서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심사위와 정부포상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공단은 교통약자 특별수단인 두리발의 서비스 혁신, 시설물 안전관리 자체점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도입 등 생산성을 높이고 재난관리 대응 시스템 구축, 워라밸 지침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 차량의 배차 대기시간 단축,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해외 입국자 비상수송지원단 운영, 전국 최초 임산부 전용 마마콜 운영 등으로 ‘창의적 서비스 창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에 더 신뢰받는 공단이 될 것”이라며 “경영 혁신과 사회가치 실현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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