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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정보 소외계층에 컴퓨터 234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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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25 15:30:29

지난 24일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본사에서 ‘사랑의 PC 나누기’ 기증식이 열린 가운데 공단 임직원과 한국IT복지진흥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제공)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34대의 전산장비(PC)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전산장비는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부품 교체 등 재조립을 거쳐 지역 정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의 ‘사랑의 PC 나누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불용대상 PC와 같은 전산장비를 기증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공단에서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내용연수가 경과한 전산장비를 수리해 자원의 ‘재사용 활성화’ 차원에서 친환경 정책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김성환 혁신청렴부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으로 정보 소외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공단은 총 442대의 PC와 사무기기를 지역 장애인, 청소년 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한 것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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