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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냉장택배함 박스25 1000여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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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0.11.25 10:09:16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물류전문기업 GS네트웍스는 24시간 비대면 냉장 택배보관함 BOX25(박스25)을 1000여개로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박스25는 지난 3월 말 서울시 강남구와 송파구 지역 50여개점에서 최초 론칭한 후 8개월만에 수도권 1000여개 점포까지 서비스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샐러드 배송업체 프레시코드를 시작으로 글로벌 물류업체인 DHL, 온라인 장보기쇼핑몰 GS프레시몰까지 제휴처도 늘어났다.

박스25는 4개의 냉장보관함과 9개의 상온보관함이 기본으로 구성된 냉장·상온 언택트 픽업 보관함이다. 상품 주문 시 배송지를 박스25가 설치된 GS25로 선택하면 해당 매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주문상품이 도착하면 상품이 보관된 박스번호와 QR코드가 고객에게 전송되고, QR코드 스캔만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GS리테일과 GS네트웍스는 박스25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GS포스트박스 택배서비스, GS리테일 파트너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등 제휴처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차정현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박스25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새로운 형태의 완전비대면 서비스로 각광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GS리테일은 전국 1만 5000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플랫폼과 물류 인프라, 시스템을 활용해 토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상품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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