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올해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데 모아 싸게 파는 ‘2020 총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주인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신선 먹거리와 간편식을 비롯해 주류, 홈트레이닝 용품 등 4500여 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한우삼합 재료인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구이용 관자 슬라이스, 전복 등을 20~40% 할인한다.
또한 유기농 쌀과 국내산 삼겹살·목살, 생연어, 홍합 등 제철 먹거리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자리 잡은 홈술족을 위한 와인 총결산도 진행한다. 칠레 까시에로 6종과 올해의 베스트 신상품인 호주 바로사잉크 2종을 1~2만원 대에 판매한다.
시그니처 요가 매트 4종을 비롯한 홈트레이닝 용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패션 품목으로는 F2F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이고, 이너웨어 겨울 내의 전 품목은 2종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방한 양말 및 슬리퍼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겨울 비니와 니트 장갑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6~29일 34개 점포 쇼핑몰에서도 ‘슈퍼세일 몰빵데이’를 통해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신한카드로 8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