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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보건부 평가서 ‘최우수 공공의료기관’ 선정… ‘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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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9 14:39:23

지난 8월 부산의료원 내 지역사회협력과 개소식에서 노환중 원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의료원 제공)

부산의료원이 보건복지부(보건부)에서 시행하는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에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의료원은 보건부에서 시행하는 해당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평가는 올해 총 189곳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 진료 ▲건강 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4개 영역에 대해 진행한 것이다.

부산의료원은 평가에서 전 영역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의료원은 만성질환 관리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재발방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면서 부산의 높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는 평을 받았다.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은 “올해는 지역 책임의료기관 사업 수행 및 지역사회와 소통·연계하는 공공의료 구현을 위해 공공의료사업부를 ‘공공의료본부’로 승격하고 지역사회협력과 등을 신설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건강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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