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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산단형 행복주택’ 등 3개 상 받아

부산시 및 산하 공사·공단, 행안부 장관상 등 3개 상 수상… 특교세 2000만원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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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9 09:48:22

인근에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부산 일광지구 행복주택 조감도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시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 9개 중 1개를, 지방 공사공단 분야 8개 중 2개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행안부), 국무조정실, 인사혁신처에서 공동 주관해 공직사회에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체감 가능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먼저 시는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침하사고(싱크홀) 없는 The 안전한 부산’ 사례로 시와 9개 지하시설물 관리기관 간 통합 안전점검 관리체계를 구축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이는 시 도로계획과 박성길 주무관과 부산환경공단 강상원 주임이 협업한 것으로 인사혁신처장상을 공동 수상했다.

또 지방 공사공단 부문에서는 ▲‘장거리 출퇴근 걱정 0! 직주근접 산단형 행복주택과 부산형 일자리의 상생’ 사례(부산도시공사 김중근 과장, 행정안전부 장관상) ▲‘도시철도 지하역사 수막 설비 설치’ 사례(부산교통공사 이우찬 대리, 인사혁신처장상)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입상한 공무원과 공사, 공단 직원에 인사상 혜택을 부여, 권고하고 선정된 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실천 장려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사고로 새롭고 창의적인 행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직자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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