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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삼락공원서 ‘인생삼락 갈맷길 걷기’… 선착순 접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서 선착순 200명까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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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8 10:34:44

인생삼락 갈맷길 걷기 행사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28일 정오 무렵부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갈맷길을 걸으며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인생삼락(三樂) 갈맷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 인원들의 ‘차등 집결’과 ‘순차 출발’ 방식으로 진행해 약 2시간가량 갈맷길을 걸을 예정이다.

행사는 삼락생태공원 일대를 걸으며 ▲삶의 활력과 건강 증진 ▲스트레스 타파와 코로나19 블루(우울증) 극복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소원나무 만들기, OX 퀴즈 등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만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걷고싶은부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의 활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방역을 최대한 강화해 진행할 것”이라며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해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미래 세대를 위한 선물인 2030 월드엑스포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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