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오는 18일 출시하는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가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전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가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해두는 것으로 게임에 대한 이용자 기대 척도로 활용된다.

세븐나이츠2는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세븐나이츠2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17일 오후 세븐나이츠2 뮤직비디오와 플레이 가이드 영상을 유튜브 ‘세븐나이츠TV’에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