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300레벨 이상이 입장할 수 있는 ‘설풍의 요새(어려움)’가 추가됐다. 설풍의 요새에서는 한층 강화된 기믹과 ‘석상’ 몬스터의 디버프 주문을 만나볼 수 있다.
3:3으로 PvP를 즐길 수 있는 ‘무한장 협동전’은 다른 수행자와 그룹 상태로 진입할 수 있도록 변경해 원하는 수행자와 그룹을 맺고 무한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일일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이벤트재화 동백꽃’을 지급하는 ‘동백꽃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급받은 동백꽃 재화를 모으면 ‘동백꽃 교환소’에서 ‘태고의 보물(5일)’, ‘금강무기도안 선택상자’, ‘각성:괘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