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은 산하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기획재정부 지원으로 오는 14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체험 교육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동래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시장 내 회의장에서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소개, 간단한 경제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소비 계획을 세우고 이날 제공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에서 직접 소비해보며 ‘올바른 소비’에 대해 체험 학습할 예정이다.
부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체험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연구원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