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클래식 맵 ‘GH2010’과 ‘잠수함기지’를 기간 한정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서든어택은 공식 유튜브를 통한 ‘BJ브레드’의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시 해보고 싶은 맵에 대해 의견을 받았고, GH2010과 잠수함기지가 선정됐다.

GH2010은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의 2010년 사옥을 토대로 만든 폭파 미션 모드이며, 잠수함기지는 물속에 엄폐하는 등 변칙 플레이가 가능한 팀 데스 매치 모드다. 추가된 맵 2종은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클래식 맵 2종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면 ‘D.Eagle 클래식(7일)’, ‘AK47 클래식(7일)’, ‘M4A1 클래식(7일)’ ,’TRG21 클래식(7일)’ 등 클래식 무기와 24만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16장)’을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 완수 시에는 캐릭터 ‘H.T. 브레드(영구제)’와 20만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10장)’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초코소녀’도 추가됐다. 초코소녀 캐릭터는 댄스를 포함한 감정표현 2종과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가진다. 다음달 3일까지 초코소녀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 티켓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