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해 여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메인 플랫폼의 전반적인 UI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돼 작품 내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대기실’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메인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간략하게 요약한 ‘미리보기’, 각 선택지 별 주인공의 호감도 및 매력도를 확인 가능한 ‘돋보기’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더불어 하트시그널의 스페셜 데이트 스핀오프와 로맨스판타지 장르의 신규 스토리 ‘신데렐라는 악마를 선택했다’가 공개됐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픽 공식 커뮤니티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