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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달동, 취약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실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특화 사업으로 취약계층 50세대 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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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0.11.11 11:07:58

목포시 유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영)에서는 지난 5일 동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 세대 50세대에 밑반찬 2종류(배추김치, 소고기 주물럭)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해 전달하며 진행됐다.

 

이준영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반찬마련이 어렵거나 끼니를 거르는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이 많다.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이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빈 유달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지역아동을 위한 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70여명에게 문화체험행사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한부모 아동 5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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