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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추가 모집

서비스 사용기업이 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선불식 카드’ 등 결제수단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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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0 16:09:0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급과 활용 방안도 (그래픽=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의 화상회의, 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급기업은 자체 개발한 비대면 서비스를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에 제공, 판매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단 이번 모집에 기존 서비스를 유통, 재판매하는 리셀러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급기업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향후 요건 검토, 서류 및 대면평가 등을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부와 부산중기청은 수요기업 서비스 선택 폭 확대를 위해 공급기업 선정 목표 수는 별도로 설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의 경우 매출액과 같은 재무구조는 평가에서 제외시켜준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바우처를 사용하는 수요기업의 편의를 위해 바우처 결제수단을 현행 2종에서 4종으로 늘릴 에정이다. 기존 개인 체크카드와 제로페이 상품권 외에도 ‘선불식 충전카드’와 ‘법인 체크카드’도 추가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용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이트에서 신청부터 서비스 탐색, 결제, 정산까지 진행할 수 있다. 사용 기업은 지난 2일 기준 총 4만 64개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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