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가 K-POP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AI(인공지능)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엔씨의 자회사 클렙(KLAP)이 제작한다.
내년 초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K-POP 아티스트도 이날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