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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중기중앙회 부산, 간담회… 외국인 근로자 자가격리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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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05 16:33:19

지난 4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부산중기청장-중소기업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중기중앙회 부울본부)가 지난 4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부산중기청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부울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부산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외국인 근로자 자가격리 시설 지원 ▲부산지역 공공기관 지역 생산제품 구매 의무화 ▲화관법 정기검사 1년 유예, 현장 컨설팅 지원 ▲수출 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모집에 지방 조합 참여 기회 확대 ▲부산 공예품 구매 확대 지원 등이 건의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부 기관과 협업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건의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병수 중기중앙회 부울본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중소기업은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우리 경제의 초석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잘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참석자 간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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