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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시·시교육청 주요 사업 현장 점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사업 점검 및 심사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현장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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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05 16:33:47

부산시의회 본회의 모습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오는 6일과 9일 양일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을 듣고 방향성, 문제점, 예산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오는 6일에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조성, 청사포 공원 보상사업 현장 3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부산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설립,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 부산학생인성교육관, 부산하고재비청년센터, 자갈치 수산명소화 1단계 시설개선사업 현장 5곳을 방문 점검한다.

시의회 이용형 예결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안정, 지역경제 도약, 도시기반 강화, 교육환경 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각종 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와 예산 편성 사전절차 준수 등을 심사해 합리적 재원 배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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