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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최고정책회의 개최… 포스트 코로나 협력 방안 등 논의

오는 6일 오전 7시 30분 농심호텔 사파이어홀서 14개 구청장과 함께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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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05 10:36:17

지난해 7월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부산시 최고정책회의’ 현장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7시 30분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14개 구청장들이 최고정책회의를 열고 부산의 현안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시와 구·군 정책 결정자인 기초자치단체장들의 공식 회의체인 ‘최고정책회의’로 지역 주요 현안과 내년도 부산시 예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등을 논의한다.

올해 최고정책회의는 당초 지난 3월경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 그러다 최근 부산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진정세로 접어들고 거리두기도 1단계로 조정돼 이번 대면회의를 열게 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과 함께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포스트 코로나 등 여러 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가 16개 구·군 방역당국과 함께 마련해온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방역 관리방안’에 대해 이날 다시금 점검한 뒤 본격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민선 7기 최고 시정 철학 중 하나가 ‘연대’와 ‘협력’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해 지속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반등시키기 위해서 시와 구·군의 연대와 협력이 필수”라며 “시와 구·군이 비상한 각오로 더욱 협력해 ‘시민의 행복’과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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