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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창원시, ‘부산항 발전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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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04 15:58:52

지난 3일 경남도 창원시청에서 ‘부산항 발전 공동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왼쪽)과 남기찬 BPA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와 창원시가 부산항의 지속 성장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남기찬 BPA 사장과 허정무 창원시장은 지난 3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부산항-창원시, 새로운 100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항만과 물류 분야에서 협력과 연구를 활성화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항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제2신항 적기 조성과 효율적 항만 운영 협력 ▲항만과 연계한 배후지역, 국가 산업단지 활성화 ▲항만, 물류 전문 인력 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확대 ▲부산항 현안 해소 ▲공동 연구개발(R&D) 등이 담겼다.

남기찬 BPA 사장은 “부산항은 신항 서컨 개발과 제2신항의 조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지방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역 항만·물류산업이 발전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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