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큐레이션 플랫폼 ‘키디키디’가 오는 29일까지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2에서는 아우터 브랜드 35개와 방한용품 브랜드 15개를 모아 선보인다.
뉴에라키즈, 아이더키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장별 패딩과 스파오키즈의 패딩조끼, 리틀스텔라의 여아 코트류 등을 판매한다. 또한 스테레오바이널즈키즈, 네스티킥키즈, 브라운브레스키즈 등에서 플리스를, 밀리밤의 우주복 패딩 등 스타일별 겨울철 아우터를 선보인다.
아울러 오는 9일에는 로토토베베에서 실내복과 수면 조끼를 첫 출시하고, 우주복, 기모레깅스, 방한부츠, 비니, 머플러, 장갑 등과 같은 방한용품을 판매한다. 또 정해인 코닥 플리스를 키디키디 단독 제품인 아동 버전으로도 출시해 판매에 나선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 1탄’에 이어 다양한 헤비 아우터와 방한용품을 특가로 준비해 따뜻한 겨울맞이 쇼핑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요청으로 스트릿 대표브랜드 브라운브레스의 의류와 콜라보 장인 스파오의 짱구, 해리포터 등 대표 캐릭터 파자마도 패밀리템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