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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11월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추진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화·우편으로 계좌 보유 안내… 영업점·인터넷뱅킹서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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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02 16:20:41

부산·경남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안내문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이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 계좌를 찾아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로 그 중 일반신탁은 잔액에 상관없이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적립 만기일이 경과한 계좌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5~10만원 미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우편으로 통지문을 발송하며 10만원 이상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전화로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가 있거나 조회를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부산은행이나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확인, 해지할 수 있다.

특히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조회와 해지가 가능하다.

BNK금융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상시로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이번 달을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해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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