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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부산지역 초등학교 노후 담벼락에 ‘벽화 봉사’ 진행

HUG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20여명 참여해 노후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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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02 19:06:37

지난달 27일 부산 서구 소재 모 초등학교 앞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한 HUG 임직원과 봉사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7일 공사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부산시 서구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HUG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부산의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서구 소재 모 초등학교에서 ‘바다 친구들’이란 주제로 다양한 바다 생물을 그린 벽화를 조성하는 봉사를 한 것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UG는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지역 대학생으로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을 꾸려 부산지역에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부산 서구 소재 모 초등학교 앞 노후 담벼락에 조성된 벽화 모습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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