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 '파라엘'(왼쪽)과 '누트'. (사진=게임빌 제공)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 ‘파라엘’과 ‘누트’를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파라엘은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을 통해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주고 해로운 효과를 정화할 수 있다. ‘천공의 선각자’로 불리는 누트는 딜러 포지션으로 닉네임에 걸맞게 달과 별들의 힘을 이용한 강력한 데미지의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 ‘미궁 탐험대’의 여섯번째 지역 ‘크라운즈 랜딩 성’이 새롭게 오픈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별의 마블 이벤트’에서는 도전자의 던전에서 ‘주사위’를 모아서 마블판을 완주하고 ‘초월의 정수’, ‘골드’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칼리돈 던전에서 초월 칼리돈이 등장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초월 칼리돈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감도 아이템 초기화권 1장’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1장’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와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장’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