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동화 속 산타마을로 초대’를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트리장식 가게, 파티 가게, 장식 및 포장 가게, 토이스토어’ 4가지 테마로 기획됐고, 실내 장식, 트리 장식, 디즈니 크리스마스 등 260여 종 상품이 준비됐다.
‘트리장식 가게’는 트리, 모루, 크리스마스 볼, 크리스마스 전구 등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볼 상품 중 일부는 상품의 볼 개수를 증가시켰고 ‘크리스마스 양말형주머니’는 전년 대비 판매가를 인하했다.
‘파티 가게’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산타복은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준비했으며, 머리띠와 파티 안경, 가랜드, 호일 풍선 등도 판매한다.
‘장식 및 포장 가게’는 워터볼, 포장용품 등을 판매한다. LED가 들어간 워터볼은 인테리어와 무드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포장용품은 쇼핑백, 포장지 등이 준비됐다.
‘토이스토어’는 인형과 디즈니 크리스마스 상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인형은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고, 디즈니 크리스마스 인형은 리스형과 주머니형으로 출시돼, 트리에 걸어 연출이 가능하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집에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