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설공단, 시민정원사 연계 ‘행복 정원’ 조성

공단 공원관리처, 부산대 평생교육원 시민정원사 과정 수강생과 합동으로 정원 조성해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29 14:30:17

부산대 평생교육원 제3기 시민정원사들이 지난 상반기 경남 양산 토곡정원에서 정원 관리 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29일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지역 시민정원사와 연계해 행복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부산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 주변 노후한 기존 화단을 활용해 시민정원사 17명과 공단 공원관리처 직원이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에 힘을 주는 정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위 시민정원사들은 부산대 평생교육원 일반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꽃과 식물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로 다양한 식물 교육부터 정원 조성계획, 가드닝 클래스 등 실습과정을 거쳤다.

이번 정원 조성사업은 시민정원사의 정원 조성, 관리 분야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공단에서는 정원 대상지, 가드닝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조성 후에는 공단과 시민정원사가 함께 지속해서 유지, 관리해 부산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김상호 공원관리처장은 “이번 행복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부산 시민과 함께 공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유치해 열린 공원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