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추진을 공식화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크래프톤은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로 5개의 증권사를 선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내년에 국내 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한다는 목표”라며 “주관사 선정 이후, 준비 과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