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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재단, ‘연체 이자 감면 지원’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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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26 17:07:30

부산신용보증재단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올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부산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연체 이자 감면 지원이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재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미상환 연체 고객의 ‘연체 이자 감면’ 지원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연체 고객은 누구라도 이자 감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연체금 일시 상환 시 전체 연체기간 동안 0.5%의 이자율이, 분할 상환 시에는 상환 기간 조건에 따라 1~3%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약정 상환기간도 2배까지 늘려 제공한다.

이번 연체 이자 감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보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부산 회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신보재단은 지난달 말까지 연체 고객의 손해금을 비롯해 75여억원을 감면했으며 연말까지 100억원 정도 감면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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