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 트렉스타 매장에서 한 남성 고객이 한정판 사파리 워커를 신어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쇼핑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라인 여성 패션 초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샤, BCBF, 아이잗바바 등 여성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상품 최대 2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3~24일 오후 7시에는 롯데온 사이트 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잗바바, 르니앤맥코이 방송 판매도 진행되며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창립을 기념한 한정판 굿즈도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향토기업인 트렉스타에서 롯데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사파리 워커’를 창립 기념 굿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창립 행사에 맞춰 복고풍의 롯데 껌 디자인을 입힌 레트로 문구세트를 선착순 구매 감사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창립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