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의 시네마틱 플레이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시네마틱 플레이 ▲캐릭터별 인게임 ▲레이드 ▲맵 소개 등이 포함됐다.
시네마틱 플레이 영상은 실제 게임 초반에 나오는 화면으로,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아일린’의 딸 ‘렌’이 자신의 운명을 향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캐릭터별 인게임 영상은 ‘루디’, 아일린, ‘세인’이 현재까지 공개됐으며, 각 영상에는 캐릭터들의 액션과 디테일한 표정 연출을 통해 스토리 서사를 구현했다.
세븐나이츠2의 ‘레이드’는 4인과 8인으로 구분된다. 모든 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이드의 보스는 각양각색의 특색이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풀어나가는게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이드 영상에서 다양한 보스 공략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맵 소개 영상에는 게임 시작 배경인 테라 왕국, 라니아와 스파이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얼음성, 대사막 등 주요 배경 맵 5종이 담겼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