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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관박물관, ‘추적 40분 사라진 유물’ 방 탈출 체험 운영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12세 이상 관람객 대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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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20 13:09:00

정관박물관의 방 탈출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립박물관이 산하 정관박물관에서 방 탈출 체험 프로그램 ‘추적 40분, 사라진 유물’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정관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방 탈출 게임’을 박물관 교육과 접목해 몰입도를 높임으로 참가자들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더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12세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간은 토요일의 경우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까지다.

참가자들은 교육 소개와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은 뒤 프로그램 진행 방법과 개요를 담은 시놉시스(줄거리 개요) 영상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눈을 가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 제한시간 40분 내에 각종 미션과 퀴즈를 풀고 방을 탈출하면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

참여 신청은 정관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단 1회에 1팀, 최대 5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부산시 성현주 정관박물관장은 “최근 인기가 큰 방 탈출 게임을 박물관 교육에 접목한 색다른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우리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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