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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협약

제조 및 IT 산업 간 융합으로 부산지역 기업 성장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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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16 15:46:08

1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특구-정보산업진흥원 4차 산업 공동대응’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이인숙 진흥원장(왼쪽)과 배용국 특구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특구)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16일 ‘부산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특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의 기업들에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통한 제조 역량 강화와 성장 동력 확보 지원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맺은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조업 중심의 부산기업이 4차 산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기업 수요 발굴 ▲특구-센텀기업 교류회 ▲연구회 운영 등 제조 산업과 IT 산업 간 융합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반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그 가운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의 지식기반 산업과 같은 IT 기업의 실질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전문 인력 양성, 육성사업 등을 부산특구 소재 기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산특구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특구 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재직자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술, 인력과 같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 발굴과 부산특구 내 제조업 및 부산 해운대 센텀을 중심으로 한 IT 기업 간 정례 교류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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