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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제7회 부산항 해양 안전 사진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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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08 16:00:11

제7회 부산항 해양 안전 사진 공모전 항만안전 부문 최우수 ‘생명의 구명조끼(이영진 작)’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해수청)과 부산항만공사(BPA), 한국선급 등이 지난 6월 1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진행한 ‘제7회 부산항 해양 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8일 발표하며 오는 14일 시상한다고 밝혔다.

위 공모전은 ▲일반 선박 ▲어선 ▲수상레저, 물놀이 ▲해양환경보호 ▲항만 안전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81명이 참여해 491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심사는 부산사진작가협회 전문가와 민간단체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총 36점의 수상작을 엄선했다.

그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된 서용수씨의 ‘출항’에 대해 부산사진작가협회 김양호 심사위원장은 “이 사진은 고등어잡이 어선이 힘차게 출항하는 모습을 담았다. 구도, 참신성, 활용가치 등을 고려했을 때 대상작에 제일 적합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대상을 비롯한 당선작들은 향후 부산의 해양안전 활동에 대한 각종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연수원 등에도 전시돼 해양 안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박경철 부산해수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은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를 위해 해양수산 관련기관이 협업하는 기회가 됐다”며 “해양수산 종사자와 일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참여형 행사’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7회 부산항 해양 안전 사진 공모전 어선 부문 최우수 ‘멸치털이(박재봉 작)’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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