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이달 중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DFC) 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세대(아파트 156세대,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설계(아파트 전세대),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 등 혁신적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가능하며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이 탁월하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 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과 사교육 시설이 가까우며,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과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신천수변공원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수성못, 수성유원지 등 도심공원과 사업지 남측과 동측으로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탁 트인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면적 84㎡ 74실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수성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4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중동지구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