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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광역하수도 분야 ‘최우수’

경영 효율선 개선 및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효율화 비롯 전 분야서 호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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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06 11:03:27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19 사업연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하수도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서울·인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제주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24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류평가, 현장 평가를 한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 2018년 ‘2017 사업연도 평가’에 이어 올해 ‘2019 사업연도 평가’도 광역하수도 분야 최우수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요금 현실화율 상승 등으로 경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한 점과 하수처리 시설 에너지 효율화, 하수관로 정비, 분류식 하수관로 신설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부산시는 평가대상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나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공공성이 강조되는 현행 시스템상 ‘가 등급’ 달성은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하수도 관리와 원가 절감, 요금 현실화 등 경영 혁신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수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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