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10월 중순 이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첼시와의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복귀 일정에 대해 “A매치 휴식기가 지나고 복귀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들이 데이터를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토트넘 선수들이 이번 주 얼마나 많은 시간 경기를 소화했는지 인지해주시길 바란다”며 "그들은 놀랄 만큼 많은 시간을 뛰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을 잘 돌보고 보호해주시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뉴캐슬과의 EPL 3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45분만에 조기 교체됐다.
토트넘은 다음달 2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5일 EPL 4라운드를 치른 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후엔 18일 0시 웨스트햄과의 EPL 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서는데, 이 경기가 손흥민의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