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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관광 숙박·여행·전세버스업 지원 방안 마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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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0.09.29 20:38:17

경주시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회의 모습.(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숙박·여행·전세버스업 등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수학여행 1번지 경주는 연이은 악재로 인해 사실상 관광업이라는 생물의 움직임이 멈추다시피 한 상태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숨조차 쉬기 어려운 실정에 처해있다.

이에 주낙영 시장은 ▲여행업, 전세버스업은 특별피해업종에 준하는 재난지원금을 지급 ▲수학여행을 주 대상으로 영업하는 유스호스텔과 관련 업계의 피해 지원 대책 마련 ▲지원 사각지대 내 업계에 대한 지원 대책과 재난지원 등을 협의할 관리 기관(부서) 지정 ▲일반여행업(전세버스 겸업) 2억원, 국내·국외여행업 1억5000만원 가량의 초저리 또는 무이자 대출 등 다각적 검토가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공조해 검토할 것을 건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관광업계의 현실에 이번에 건의한 사항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북도, 지자체, 관련업계 등이 연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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