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음주 교통사고, 추석 이틀 전 1.5배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연휴 교통사고 분석

  •  

cnbnews 신정현기자 |  2020.09.28 17:34:00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 발생한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추석 이틀 전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3건 발생해 연평균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혔다.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7~2019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일평균 499건이었으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평균 교통사고는 743건으로 추석연휴 평균보다 1.5배 많았다.

연휴기간 음주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추석 이틀 전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3건으로 추석연휴기간 5일 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지난 3년간 일평균 음주 교통사고(50건)의 1.5배 수준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거리 확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단 한 잔이라도 술을 마신 경우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