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7 네 번째 이야기인 ‘신화의 계승자’를 오픈한다. 신규세력 ‘하이든’과 새로운 모험지역인 ‘코랄’이 등장한다. 하이든은 오디세이 연합을 이끄는 세력으로 등장하며 코랄은 하이든의 최신예 전함이다.
새롭게 등장한 콘텐츠는 ‘오디세이 공격대’다. 해당 콘텐츠는 정해진 세력의 영웅들만 참여 가능한 PvE 콘텐츠로 고대 악의 부활을 막기 위해 등장한 ‘오디세이 공격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콘텐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상위 등급의 장비와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인 ‘엘 그라비스’와 ‘메르엔’의 신규 외형 컬렉션도 등장한다. 두 영웅 모두 딜러 포지션으로 엘 그라비스는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메르엔은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회피율을 저하시킨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11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엘 가이아 9회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접속 이벤트’와 ‘PvP 특화 영웅 TOP5 인피니티 카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신규/복귀 유저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